[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몸으로 진리를 드러낸 생활 속 인문활동 (인문협업자 김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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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몸으로 진리를 드러낸 생활 속 인문활동 (인문협업자 김민구)

2024-01-11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몸으로 진리를 드러낸 생활 속 인문활동 시설명 설문대사회적협동조합 인문협업자 김민구 인문프로그램명 '영화' 인문학 : 피나 바우쉬를 중심으로 무엇이 이리도 우아하고 자유로운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을 탄생시킨 걸까. 제주도라서? 아니면 춤이라서? 제주도에서 진행된 인문프로그램 ‘춤 영화 인문학: 피나 바우쉬를 중심으로'는 생활문화시설 설문대사회적협동조합과 영화감독이자 힐링 커뮤니티 댄스 강사인 김민구 인문협업자의 합작품이다. '물방울도 춤추게 한다'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춤의 역사를 바꾼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 김민구 인문협업자는 영화, 책, 논문 등 인문 자료로 시민들에게 피나 바우쉬를 소개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춤을 춰보는 인문프로그램을 성사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이론 교육과 체험으로 나눌 수 있어요. 먼저 댄스필름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작품들을 훑어나갑니다. 그리고 피나 바우쉬의 삶과 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 다음 피나 바우쉬의 춤을 따라하면서 온몸으로 그녀의 작품을 직접 느껴 보는 거죠. 김민구 인문협업자 김민구 인문협업자는 춤추는 프로그램을 하는 날이 되면 참여자들과 함께 길거리와 바닷가로 가서 피나 바우쉬가 고안한 '봄여름가을겨울' 춤을 추었다. 자연은 잃어버린 감각을 찾게 해주고 이성을 내려놓게 해줍니다. 우리가 딛고 있는 땅, 광활한 하늘 그리고 생명의 근원이 바다에 내 몸을 맡겨 춤을 추는 겁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내 안에 존재하는 춤, 춤 안에 존재하는 나'를 찾게 됩니다. 김민구 인문협업자 "이 프로그램 덕분에 제겐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설문대사회적협동조합 "춤을 추면 무엇도 바랄 것이 없어져요. 충만해요. 춤추는 순간만큼은 인생이 새롭게 펼쳐지는 것 같아요." 춤을 추다 죽는 것이 제 꿈입니다." "춤을 추면 그 순간만큼은 내 존재 자체가 춤이 되는 느낌에 사로잡혀요." '춤영화' 인문학 : 피나 바우쉬를 중심으로 종강식이 열렸던 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남긴 인상 깊은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춤이 몸으로 진리를 드러내는 행위이듯 설문대사회적협동조합과 김민구 인문협업자는 춤으로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몸으로 진리를 드러낸 생활 속 인문활동 (인문협업자 김민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 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문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진흥팀 063-21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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