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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생활 속 인문 강좌의 최전선 (인문협업자 최선교)

2024-01-11

생활문화시설 입문프로그램 생활 속 인문강좌의 최전선 시설명 오도카니 인문협업자 최선교오도카니는 2021년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문을 연 공부 공동체를 위한 공간이다. 인문학, 저널리즘, 출판과 관련한 공부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오도카니는 올해 쟁쟁한 인문협업자들과 무려 세 개의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문쟁이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살아남은 자의 글쓰기 — 기억과 회복의 문학사〉 <그녀들의 스크린 - 젠더로 다시 보는 한국영화사〉 <여성 + (괄호) + 문학- 페미니즘 이론과 문학 읽기〉첫 번째 인문프로그램은 제40회 신동엽 문학상 평론 부분 수상자 김요섭 인문협업자가 진행한 <살아남은 자의 글쓰기 기억과 회복의 문학사>이다.두 번째 인문프로그램은 영화연구자인 정예인 인문협업자가 진행한 <그녀들의 스크린 젠더로 다시 보는 한국영화사>세 번째 인문프로그램은 문학평론가인 최선교 인문협업자가 진행한 <여성 + (괄호) - 페미니즘 이론과 문학 읽기>이다.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덕분에 훌륭한 인문협업자 세 분을 모시고, 오도카니 개관 이래 처음으로 4개월 동안 각 30회차에 달하는 장기 프로그램을 세 개나 진행하게 되었죠. 이번 경험으로 공간 운영에 자신감이 붙었어요. 여러모로 실효성 있는 사업이라고 봅니다. 지다율 오도카니 대표<여성 + (괄호) - 페미니즘 이론과 문학 읽기>를 이끈 최선교 협업자는 생활문화 시설에서 강좌를 맡은 적이 처음이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제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만나는 사람들이 다 전공자들이잖아요. 이 프로그램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 분들과 만나게 됩니다. 문학의 자리에 대해 구체적인 고민을 하게 돼요. 저에겐 귀중한 경험이죠. 최선교 인문협업자최선교 인문협업자는 대학생 때 교수님과 친구들이랑 함께 책 읽는 모임에 참여하면서 문학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고 한다.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그때가 많이 떠올랐다고 한다. 내년에도 오도카니에서 전공생이 아니어도 누구든 일상에서 깊이 있게 문학을 접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생활문화시설 인문 프로그램이 이어지길 바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생활 속 인문 강좌의 최전선 (인문협업자 최선교)'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 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문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진흥팀 063-21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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