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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크라우스
현대 소설가
1974년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마셜 장학금을 받아 옥스퍼드 서머빌 칼리지와 코톨드 예술학교에서 공부한 후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첫 장편소설 『남자, 방으로 들어간다』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05년에 발표한 『사랑의 역사』는 오렌지상(2006)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고 윌리엄 사로얀 국제 집필상(2008)을 수상했다. 니콜 크라우스는 2007년 문학잡지 〈그란타〉가 10년에 한 번씩 발표하는 ‘미국 최고의 젊은 소설가’ 중 한 명으로 뽑혔고, 2010년에는 〈뉴요커〉 선정 주목할 만한 ‘40세 이하의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위대한 집』(2010)은 작가의 세번째 장편소설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와 오렌지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애니스필드-울프 도서상을 수상했다. 2017년 네번째 장편소설 『어두운 숲』을, 2020년 여성성과 남성성, 폭력과 권력, 사랑과 정체성 등 인간의 가장 복잡하면서도 본질적인 속성들을 깊고 대담하게 탐구한 첫번째 소설집 『남자가 된다는 것』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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