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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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소개

2021-12-30

지혜학교 사업이란? 대학+도서관+신중년(뉴시니어)을 이어주는 네트워크형 사업. 학습,토론,글쓰기를 통한 12주간의 인문교양 심화과정.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수강대상 및 참여.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신중년 세대, 은퇴자 우선. 사업 일정에 따라 도서관에서 선착순 접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참고.

대표 프로그램. 글쓰기로 배우는 성찰과 자기 발견의 지혜: 사진과 함께 엮는 자서전 쓰기. 서양 고전이 주는 삶의 지혜: 인간다운 삶을 산다는 것. 대화,공감,소통,치유의 지혜: 독서치료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여정. 전국 국공립대학 및 사립대학 인문대학장 협의회가 직접 주임교수를 추천합니다.

프로그램 확대. 2019년 9개 강좌 2020년 82개 강좌 2021년 100개 강좌로 확대. 도서관수 2019년 9개 도서관 2020년 73개 도서관 2021년 98개 도서관 확대.

수강인원증가. 2019년 2,235명 중 153명 수료. 2020년 9278명 중 676명 수료. 2021년 14006명 중 808수료. 2021년 수치는 2021년 11월4일 기준입니다.

2021 지혜학교 수강생 소감. 글쓰기에 대한 용기가 생겨 나만의 글쓰기를 시작하였다.출처: 2021년 사업 결과 설문 조사 중에서

2021 지혜학교 주임교수 소감. 도서관을 통해 참여하다 보니 정말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의 열정이 남달랐다. 수강생들의 경험을 직접 발표하고 이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는 점이 좋았다. 전공자들이 풀어내는 인문학을 쉽고 깊이 있는 내용들로 구성, 수강생들의 높은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 출처: 2021년 사업 결과 설문 조사 중에서

2021 지혜학교 도서관 담당자 소감.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어 지역민에게 좋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대학교 교양 수업 수준의 인문학 강의가 지역도서관에서 개설되어 도서관 인문학 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주었다.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들 속에서도 지혜학교는 마치 반짝이는 별과 같았다. 도서관 담당자와 수강생들 모두 만족도가 대단했다. 출처: 2021년 사업 결과 설문 조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