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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나눔 인터뷰 ⑤] 유튜버 <무빙워터> 이동수님의 '마이웨이' 인생 모토

2021-12-24


안녕하세요 인생나눔교실입니다.


세대 공존과 노년의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생나눔교실 인터뷰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을 

함께 확인해 볼까요?


인생나눔교실 인터뷰⑤ 이동수 유튜버 유튜버 <무빙워터>의 '마이웨이' 인생 모토



인생나눔 다섯 번째

 Interview는?



'마이웨이' 인생 모토로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튜버 이동수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요!



유투버 이동수님 이미지

유튜버 이동수님 이미지



● 10년 차 직장인. 그리고 유튜브 채널 <무빙워터>의 운영자 이동수님을 자유롭게 소개해 주세요!


TV에 나온 직장인이다.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라는 말을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금융사에 다니지만 머리가 어깨에 닿는다. 엘리베이터에서 머리가 길다고 지적한 상사에게, 

“직원 절반은 나보다 머리가 길다."라고 말한 것이 뿌듯하다. 사장, 상무, 동료와 수시로 카톡 한다. 유튜브 무빙워터 

채널을 4년째 운영 중이다. 30억을 줘도 안 바꾼다. 대체로 행복하다. 


● 한 TV 프로그램에서 '마이웨이' 인생 모토를 보여주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인생을 살아가는 이동수님만의 방향성 말씀해 주세요.


10년 전의 나에게 묻는다. 무엇이 후회되느냐고. 10년 후의 나에게도 묻는다. 무엇이 후회되느냐고. 긴 호흡으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려고 노력한다. 언젠간 죽는다, 건강이 최고다, 행복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자주 다짐한다. 이렇게 나에게 집중하다 보면 나에 대한 타인의 시선은 조금 덜 신경 쓰이게 되는 것 같다. 마이웨이 삶을 추구하지만 온전한 마이웨이는 아니다. 



사람이 서있는 이미지



●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저를 안 좋게 보는 사람은 저도 안 좋게 봅니다.' 등 이동수님의 인생 모토가 온라인에서 <직장인 명언>으로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MZ 세대가 이동수님의 인생 모토에 크게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타인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가 보다는 '나'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얻어걸린 것 같다. 대단하거나 새로운 말은 아니다. 친구와 일상에서 하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것뿐이다. 친구랑 하는 이야기를 티비에서 들어서 방송용 멘트라고 느껴지지 않은 것 같다. 무엇보다도 동네 아재처럼 생겨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 이동수님께서 출연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이 확실한 주체가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확고한 가치관 성립 혹은 긍정적인 마인드에 영향을 미친 사건/계기가 있을까요? 


 초등학교 3번 전학 다녔다. 학교를 떠나면서 울었고, 새로운 학교에서는 고개를 숙였다. 수백 번씩 “그래, 어차피 친해질 애들이다”라며 다짐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그래, 어차피 친해질 친구들이다”라는 자기최면이 먹히면서 붙임성 좋은 사람이 되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래, 어차피 안 볼 사람이다”라면서 자신에게 솔직해 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하나의 계기가 있었다기보다는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방향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걸 보고 가치관이 확고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가치관이 확고한 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의 삶이 아니라 나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곳을 바라보는 이미지

 


● 반대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적정인 영향 혹은 슬럼프가 찾아온 적이 있었나요? 극복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부정적인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안돼..” “그게 되겠어?” “뻔하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있으면 말수가 적어지고 침울해진다. 가급적이면, “대박!” “좋은데?” “너라면 가능하겠다”라고 말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려고 하고, 그렇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 


● 이동수님께서 하신 말씀 중 '인생은 행복할 이유를 찾는 게임'이라는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해당 구절이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행복할 이유를 찾기 위해서 '하지만'이라는 단어를 잘 쓰려고 노력한다. 


 "출퇴근 시간이 하루 3시간이다. 하루 3시간을 버리는 것 같지만,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기도 하다. 유튜브도 보고 웹툰도 보고 지금 이 인터뷰도 지하철에서 쓰고 있고 있다."


 ​"벌써 40이 되었다. 몸이 예전 같지 않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노화되지 않아 다행이다. 철인 3종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최근 회사일로 바쁘다, 워라밸이 잠시 무너졌지만 사업만 론칭하면 연말은 편할 것 같다." 


 "코로나다. 마스크 쓰는 게 너무 싫지만 여름이 지나가서 다행이다." 


 "언젠가 불행이 닥쳐 오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어차피 죽을 텐데, 불행할 이유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어떤 현상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려고 행복하게 살자는 의미입니다. 



인생은 얼마나 더 많이, 더 빨리 행복할 이유를 찾는 게임이다.



●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이동수님께서는 '행복할 이유'를 찾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행복할 이유는 너무 많다. 그중 가장 큰 행복은 가족에서 시작한다. 올 한 해가 세 가족이 함께하는 마지막 해이다. 내년부터는 네 가족이 되니 조금 더 행복해지지 않겠나. 



세가족 이미지



●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세대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한마디! 


 생명의 위협이 없는 한에서 한 번쯤은 극한으로 나를 내몰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루 15시간 알바, 하루 18시간 공부, 한 달 30일 책 읽기, 하루 3시간 운동, 갑자기 국토종주, 뜬금없이 무전여행 등 체력의 한계까지 무엇인가 해본 경험을 통해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느끼는 것 같다. 하루라도 젊을 때 극한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제 저런 걸 다시 하려니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인생나눔교실 함께 나누는 인생, 함께 누리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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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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