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문사업

유관기관 및 기타 인문사업소개

​인사이드 인생나눔교실 #3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인생나눔교실'- 최남미 멘토>

2021.09.23


안녕하세요 인생나눔교실입니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에 활동하고 계시는

멘토 · 멘티 · 튜터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서로 만나 소통하고 공감하여,

내 주위의 사람들과 인문의 가치를 발견하는

인생나눔교실의 의미를 되새겨 보도록 해요!


인사이드 인생나눔교실의

세 번째 주인공을 확인해 보시죠!



인생나눔교실 인사이드 인생나눔교실#3 최남미 멘토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인사이드 인생나눔교실 세 번째 시간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인생나눔교실'>


최남미 멘토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멘토>

월간 『수필문학』에 <수필과 문학치유> 연재.

수필집 『고드랫돌 소리』, 『씨앗』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최남미 멘토 사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최남미 멘토



봄꽃들이 기지개를 켜며 꽃망울을 터트리던 날, ‘인생나눔교실’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그 당시는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던 때였으므로 다른 일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단톡방에 올라오는 글을 눈여겨볼 상황이 아니었다. 그런데 ‘인생나눔교실’과 인연이 되려고 그랬는지 그날따라 단톡방에 올라온 글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다. 하지만, 글을 읽었다고 해도 대충 작성해서 제출할만한 서류가 아니었기에 다른 때 같았으면 포기했을 지도 모른다. 연필 한 자루가 반자루가 될 때까지 쓰고 또 쓰면서 열심이던 시험공부는 일단 밀쳐두고, 서류의 빈칸을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프로그램 계획안도 제출해야 했는데, 마침 지난해에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약간 수정한 후 제출하였다. 그 후 면접을 보고, 워크숍에 참석하고, 코디네이터 선생님과 함께 멘티 기관 사전답사를 하고, 기관에서 원하는 회기와 대상자에 맞춰 프로그램을 전면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처음에 제출했던 프로그램은 독서치료 프로그램이었으나 대학생들에게는 문학치료 프로그램이 더 적합하다는 판단을 하고, 대학생들의 자기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옛이야기를 선정하기 위해 20대들을 대상으로 한 문학치료 사례 논문을 읽어보고, 지도 교수님께도 조언을 구했다. 이렇게 해서 5회기 프로그램이 완성되었다. 그 후 컨설팅 보고서를 반영하여 또 한 번의 수정을 거치게 되었다. 정원일 선생님은 간과하였던 부분들을 짚어주셨다. 예를 들면 멘토 이야기가 상실되지 않도록 할 것, 멘토의 성장기를 주제와 연결할 것, 멘티 참여 활동을 늘릴 것 등 족집게처럼 콕콕 짚어주신 덕분에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멘티들과의 '첫 만남'



멘티들과 만나는 첫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강릉원주대학교로 향했다. 매미 소리가 드높은 무더운 날이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의 3층까지 오르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다. 시간에 맞춰 속속 도착하는 멘티들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처음 나온 거라면서 이렇게 대면 수업에 참석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했다.



멘토와 멘티들이 첫 만남을 가지고 있다.

강릉 원주대학교 멘토링 활동 모습



35도가 넘는 날씨에 자기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참석한 멘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인생나눔교실’의 첫 발걸음을 떼었다. 모두들 처음 만난 사이라서 어색할까 봐 멘토의 이야기부터 꺼냈다. 뒤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그리고 그 공부가 나의 삶에 미친 영향, 내 삶에 영향을 끼친 어린 시절에 만났던 책을 소개하면서 자기개방을 했다. 그리고 멘티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다음 활동으로 ‘키워드 탐색지’를 꺼냈다. 멘티가 키워드 하나를 고르면 그 키워드에 고구마 줄기처럼 연결된 질문 서너 개를 그 옆에 앉은 멘티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그 질문에 답변할 때마다 멘토가 반응을 해주고, 지지를 해주고, 멘티들은 공감해 주었다. 그러면서 멘티들은 자신을 감싸고 있던 껍질을 하나씩 벗겨나갔다. 두 바퀴를 돈 키워드 탐색지 덕분에 멘토와 멘티, 멘티와 멘티 간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었다.



강릉 원주대학교에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최남미 멘토

강릉 원주대학교에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최남미 멘토



그렇게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멘토링 일지부터 정리했다. 기억이 생생할 때 정리해야 멘티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나 활동 과정에서 잘 된 점과 미숙했던 점을 왜곡하지 않고 정확하게 반추할 수 있을 것이며, 다음 회기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성장이라는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



단회기 프로그램이라서 멘티들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멘토인 나와 멘티인 그들이 자기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내가 ‘인생나눔교실’과 인연을 맺은 덕분에, 멘티들이 ‘인생나눔교실’을 만난 덕분에, 우리들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자기성장이라는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함께 나누는 인생, 함께 누리는 행복=인생나눔교실 슬로건 띠배너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인사이드 인생나눔교실 #3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인생나눔교실'- 최남미 멘토>' 저작물은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C)2015 Arts council Korea. ALL RIGHT RESERVED.

 

■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arko2010

■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지역협력부 02-739-3946

 

인생나눔교실 인생나눔교실멘토 인생나눔교실멘티 인생나눔교실튜터 최남미 최남미멘토 세대 공유 소통 세대차이 나눔 인생 공감
인생나눔교실로고
인생나눔교실
인생나눔교실 http://blog.naver.com/arko2010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이 상호 공통의 상식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다시 공동체 안에 기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부 사업│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함께하는 인생식탁

댓글 (0)

관련 콘텐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