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코딩과 같은 전문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에 내재한 기술을 쉽게 삶에 접목함으로써 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의 활용을 소개한다. 아울러 AI 시대에 잊혀지기 쉬운 본질적인 인간의 주체성(실존적 생의 의미, 인문학적 통찰)을 다시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각자의 삶에  본 프로그램을 통해 AI 시대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면서도 동시에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삶을 관조하는 주체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강사는 2016년부터 동국대(WISE) 교양융합교육원(외국어교육부/글로컬인재학부)에서 전임교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교수이다. 영문학박사를 취득한 후 문화콘텐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동국대(WISE)에서 영문학개론, 영상문화콘테츠이해, 포스트네트워크시대 텔레비전드라마 등과 같은 인문학 융복합 강의를 해오고 있다. 경주, 세종시 인문도시 사업단 시민 인문강좌, 달성군립도서관, 부산대, 수성구 미래재단 등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해왔기 때문에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게 유요한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