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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문 다큐 영화제] 호남평야를 키워낸 물의 길, 대간선수로

호남평야를 키워낸 물의 길, 대간선수로의 이야기를 깨우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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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를 키워낸 물의 길, 대간선수로

 

호남평야를 키워낸 물의 길, 대간선수로의 이야기를 깨우다.

#대간선수로 #물의고찰 #인문농업유산 #호남평야 #함께걷는이들

 

연출, 편집: 이명환 촬영: 이명환, 정상현, 곽지혜

출연: 김장근, 조영호, 김왕중, 이재형, 손안나, 김태휘

보조: 김소빈

협조: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대아댐 관리사무소)

제작 지원: 완주미디어센터

 

기획 의도

 전라북도를 관통하며 호남평야 인근 지역민의 문화와 농업 생활, 더 나아가 전북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대간선수로를 주제로 하여 인문 다큐멘터리 영화영상 제작을 진행하여 지역자원과 지역문화 확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대간선수로는 1923년 후지이 간타로(藤井寬太郞,등정관태랑)가 조합장으로 있던 익옥수리조합에 의해 건설된 물길로서 고산 어우보에서 시작하여 군산 옥구저수지에 이르는 63km의 수로입니다. “남평야는 만경강이 먹여살렸다는 지역의 인식과는 다르게 연꽃과 갈대밭만 펼쳐져있던 기존 호남 땅을 곡창지대로 변화시대간선수로는 지역과 농업사의 발전과 일제강점기의 서글픔까지 지니고 있는 지역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삶 속에서 숨겨져 있습니다수로 건설 100주년을 기념한 다큐멘터리 영화영상 제작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소외되어 온 대간선수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정확하게 알리어 전라북도의 지역사, 생활사의 연관정보 전달과 지역문화 매개로써의 활용을 기대합니다.

 

줄거리

<호남평야를 키워낸 물의 길, 대간선수로>

만경강과 대간선수로를 따라 3차례 걸은 이, ‘김장근(지역농협 전북본부장)

그와 나란히 걷는 전북 지역문화 연구자, ‘손안나’ (완주 로컬콘텐츠연구소장)

대간선수로의 시작점, 고산 어우리 마을주민, ‘조영호’ (고산지역 구전역사 증명인)

고지도와 생태 탐구 전문가이자 대학교수, ‘이재형(원광보건대 교수)

표석을 따라 거닐다시리즈 저자, ‘김태휘’ (전국역사지도자모임)

지금까지도 살아 숨쉬고 있는 대간선수로를 따라 걷는 이들의 고찰, 그리고 경이로운 물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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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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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사진 이미지

최**

2023-12-09

#물의 목적 # 풍요속의 빈곤 #새로운 역사 #100년의 물줄기
저수지가 완공되었을 때 일본인은 환호했고, 조선땅에서 본격적인 식량 수탈이 시작됐다. 생산량이 늘었지만, 수탈량이 늘어 조선 농민들은 풍요속의 빈곤을 겪었다.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진 대간선수로, 그러나 이 땅의 흐르는 물을 지킨 것은 늘 우리였다는 사실은 그대로다. (**54)
https://m.blog.naver.com/chlghkwls123/22328724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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