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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학교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나와 타인의 상생을 위한 근원적 조건은 무엇인가?

2022-02-17

 

 

지혜학교 인생 질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나와 타인의 상생을 위한 근원적 조건은 무엇인가?주임교수 이지현 경북대 영어영문학과

 

 

문학과 영화에서 배우는 상생의 지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한 내 인생의 ‘의미’ 회복 프로젝트

 

 

주임교수 이지현 경북대 영어영문학과 영미문학비평 전공. 책 나눔, 지식 나눔, 지혜 나눔을

 

 

어떤 사람이 들으면 좋을까요? 지혜학교를 통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지혜를 얻으셨다는 은퇴한 중학교 선생님. 지혜학교 수업 후,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에게 제대로 된 사랑 고백을 하셨다는, 이제는 노년을 바라보는 주부님. “선생님, 이 나이 먹고도 이렇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답니다!” 지혜학교를 통해 인생의 재미를 회복한 신중년.

 

 

왜 이 강좌를 들어야 할까요? 문학을 통해서 나와 타자의 관계를 회복하는 상생의 지혜를 얻기 위해. 문학적 상상력과 책 읽는 재미를 찾기 위해. 다양한 문학 작품과 관련 영화를 감상하며 나와 타인에 대한 사유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강좌 개요는? 문학사에서 대표적인 소설 작품과 관련 영화를 감상하고 작품의 의미를 토론합니다. 작품을 읽고, 감상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서 생각의 힘을 키웁니다. 지혜학교 강좌를 통해서 나와 타인의 의미를 찾는 상생의 지혜를 나눌 계획입니다.

 

 

12주 강좌 구성. 1주차. 『데미안』 문학을 통한 자기 인식과 내적 탐구 2주차. 「변신」 가족의 의미 탐구. 3주차. 『워더링 하이츠』 자연과 문명의 통섭과 상생. 4주차. 『제인 에어』 상생의 조건으로서의 사랑. 5주차. 『오만과 편견』 결혼의 의미와 조건은 무엇인가? 6주차.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1). 우리 사회에 내재한 대표적 이분법과 그 극복

 

 

7주차.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2). 인간의 조건으로서의 공감. 8주차. 『프랑켄슈타인』 혐오 사회 극복 방안으로서의 공감. 9주차. 「죽은 사람들」 공감과 통섭의 상상력. 10주차 「그녀의 편지」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지혜. 11주차. 『나를 보내지 마』(1)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상생을 위한 삶의 지혜. 12주차. 『나를 보내지 마』(2)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상생을 위한 삶의 지혜.

 

 

추천 도서.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데미안』 민음사, 2009.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읽을 때마다 새로운 삶의 울림을 전해 주는 책.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나를 보내지 마』 민음사, 2009. 인간에게 장기를 기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복제되어 온 존재인 클론의 이야기를 통해서 인간의 조건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인간과 문명에 내재한 문제점들을 비판적 시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도서관 지혜학교]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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