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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카드뉴스] 데면대면비데면문화창조 '인문학 속에서 청년의 고민을 타파하며 문화 창조'

2022-02-04

2021년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 <데면대면비데면문화창조> 청년들에게 위로를! 인문학 속에서 청년의 고민 타파하며 문화 창조현재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정신이 없다. 정신없이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타파하며 동시에 위로를 전하는 팀이 있다. 바로 삼삼오오 인문실험팀 데면대면비데면문화창조팀이다.Q. 데면대면비데면문화창조란? 얼굴을 마주하면 창문을 열었을 때처럼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오픈채팅방에서 진행하는 어려움이 잇지만 마음을 터놓고 한 번이라도 대면하면 데면한 관계가 비데면해질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아 지었습니다.Q. 데면대면비데면문화창조팀이 인문실험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저희 활동이 인문실험과 결이 비슷하다는 한 회원분의 이야기를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확장된 책모임을 꾸려 인문의 가치를 접목한 활동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Q. 인문학 속에서 청년의 고민 타파하며 문화창조 인문실험이란? 오픈채팅방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무기명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힘이 될 만한 글귀를 찾아 공유하는 활동을 합니다. 도서관에 모여 책을 빌리고 바꿔 읽어 가며 좋은 책을 선정하고 철학적 사유를 제시하기도 합니다.Q. 데면대면비데면문화창조팀이 생각하는 인문이란? 인문이란 모두의 삶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문화,예술이 아닌 개인의 기록도 인문학적 가치가 있고, 희로애락이 섞인 삶 자체가 인문이라 생각합니다.Q.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책에서 찾게 된 이유는? 책은 제목이나 목차를 살펴 빠르게 원하는 메세지에 도달할 수 있고, 사유의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자 시대를 꿰뚫는 메세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Q. 궁국적으로 꿈꾸는 변화는? 꾸준하고 단단하게 해나가는 활동을 구성하는 것이에요. 생각의 결이 두터워져 구성원들이 삶에 대한 힘을 갖게 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Q. 인문실험 진행 중 가장 즐거웠던 일은?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기능하는 역할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역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글귀에 더해 북마크로 만들어 보는 과정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Q. 인문실험을 진행하며 팀이 얻은 것은? 토론하면서 얻게 되는 아하!의 순간으로 다양한 사고의 확장을 경험하였고, 우리는 동시대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공감에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Q. 데면대면비데면문화창조팀의 앞으로의 계획 문화박람회에 참여해 저희가 찾은 위로 글과 직접 찍은 목포의 풍경 사진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인문실험 기록을 독립출판 등 또 다른 기획으로 이어 나가고자 합니다.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위로의 글을 전달하는 데면대면비데면문화창조팀 그들과 그들의 위로가 가닿을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2021년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 <데면대면비데면문화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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