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인문실험] 동심을 깨워준 과감한 운동회 '과감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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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인문실험] 동심을 깨워준 과감한 운동회 '과감한 인생'

2024-01-11

2022인문실험 시민협업형 동심을 깨워준 과감한 운동회 실험팀명 과감한 인생 실험명 반창고 '과정에서 감동을 만드는 인생'이 슬로건인 청년문화기획 팀 과감한 인생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를 이루도록 조력하는 팀이다. 수년째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로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해요. 참여자들이 버킷리스트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나오는 감동, 인문학적 가치들을 콘텐츠로 제작해서 온라인 채널에 올려요. 그렇게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이원빈 과감한 인생 이들은 2022 인문실험 시민협업형에서 시도한 건 운동회를 통한 과거여행이었다. 청년들이 과거를 통해 현재를 치유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인문실험이에요. '살면서 우리가 가장 재미있게 뛰어 놀던 순간이 언제였을까?' 여러 회의와 모의 속에서 찾아낸 답이 운동회였죠. 홍록기 과감한 인생 과감한 인생은 굳어버린 동심을 깨우는 운동회를 목표로 잡았다. 운동회 전 과정에서 참여자들에게 설레임을 안겨주고 싶었다. 초등학생 시절을 떠올리면 운동회하기 일주일 전부터 설레곤 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홍보물을 접할 때부터 떨림을 주는 '과감한 운동회'를 만들고자 했어요. 이원빈과감한 인생 수시로 시민연구원과 홍보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운동회 예고편 제작부터, 가정통신문 스타일로 디자인한 참가 신청서 등 기발한 홍보작업을 펼쳤다. 운동회 신청인원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220여 명에 달했다 2022년 10월 10일 서울 강북구민운동장은 제1회 과감한 운동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함성과 환희로 가득 찼다. 운동회 당일 선생님으로 변장한 시민연구원들은 교문 앞에서 복장, 소지품 검사 등을 재현하면서 참여자의 운동회 참가 접수 확인을 도왔다. 양호실, 학교 앞 문방구, 분식집도 설치했다. 동심을 일깨우기 위한 과감한 인생의 세심한 노력이 돋보인 인문실험이었다. 모두를 억누르고 있었던 나이와 직업이 지닌 무게를 벗어던지고 정말 초등학생이 되어 땀 흘리며 뛰어논 운동회였어요. 아직도 운동회 여흥이 가시지 않아서 참여자들, 시민연구원들과 계속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내년에 두 번째 운동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정에서 결과 그리고 향후활동 계획까지 감동을 만든 인문실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원빈 과감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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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문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진흥팀 063-21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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