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인문실험] 코로나 이후, 경남 예술가의 목소리 '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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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2022 인문실험 청년실험형 코로나 이후, 경남 예술가의 목소리 팀명 아이니(Iny) 실험명 경남 예술가 릴레이 카메라 “안녕하신가young?" 실험유형 청년실험형 공동체리듬 코로나19로 많은 청년예술가가 예술의 길을 포기하고 생업을 위해 여러 일을 전전했다. 지금 일상은 회복되고 있지만, 버스킹 밴드 아이니(Iny)에겐 코로나 블루가 왔다. *코로나 블루 : 코로나19'와 '우울함(Blue)'의 합성어로, 전염병 전파에 따른 사회활동 위축 등으로 인한 우울감을 이르는 용어 그래서 다른 청년 예술가들의 생각을 들어보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그들은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찾아가서 인터뷰했는데, 코로나19로 활동을 못했을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활동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릴레이 카메라로 진행했다.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은 군대에서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거나 온라인 프로그램 준비, 영상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등 시대에 맞추어 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을 멈추지 않고 해나가고 있었다. Iny의 보컬 김아인씨를 시작으로, 보컬, 건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7명을 촬영했다. 특히, 마지막으로 촬영했던 yoona씨에게 공연도 없고 환경도 열악하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했다. yoona씨의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 자체에 멋을 느꼈기 때문이다. 물론, 릴레이 카메라를 하면서 다음 예술가의 지목이나,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있었긴 했지만 실험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이 실험을 통해 아이니(Iny)는 열정을 다시 찾았으며, 이제는 다양한 협업으로 음악가로서의 각자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는 갔지만, 우리는 이전으로 돌아 갈 수 없다. 그렇기에 릴레이 카메라를 통해, 그들이 변한 세상을 대하는 태도와 변하지 않은 열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2022인문실험] 코로나 이후, 경남 예술가의 목소리 '아이니''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 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문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진흥팀 063-219-2856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2022인문실험] 코로나 이후, 경남 예술가의 목소리 '아이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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