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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엄마 돌봄 글쓰기 (모천작은도서관)

2024-01-13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모천작은도서관 인문프로그램 엄마 돌봄 글쓰기 (엄마인 나를 돌보고 가꾸는 글쓰기 수업) 나에게 귀 기울이는 순간경북 예천군, '모천작은도서관' 이곳에서는 엄마들만을 위한 글쓰기, <엄마 돌봄 글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인문활동가 이소영 선생님은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엄마들과의 라포 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나의 아지트, 물건, 요리 편지 등 심플하고 가볍게 글을 쓰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원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창업, 취업 등 다양한 도전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공모전 정보도 많이 올려드리고 있어요. 작은 성취가 엄마들에게는 큰 자존감을 형성해 주거든요.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미래에 대한 글쓰기도 기획했어요. 인문활동가 이소영수업이 끝난 후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내적으로 생각할 시간이 있었으면 해서 순간순간 신경 써야 하는 단톡방 대신 네이버 카페를 만들어 초고를 올리며 소통하고 있다.원래 배우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우연히 프로그램을 보고 '한 번 해볼까?' 하고 오게 되신 분들이 많이 있어요. 글쓰기에 특별한 관심이 없던 분들도 지금은 나를 표현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고, 이제는 생활 루틴에 글쓰기가 추가되신 분들도 있어요. 각자의 다른 지점에서 변화를 찾아가고 있는 게 보여요.' 인문활동가 이소영저는 가늘고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거창한 결심과 계획, 목표보다 사소한, 그냥 일상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늘 와닿았어요. 그래서 항상 가벼운 목표를 정하려고 해요. 글을 쓰기 어려운 날엔 '초고 10분만 써보기'처럼요.글을 쓰다 보면 나도 몰랐던 나에 대해서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들이 답답했던 마음을 일기로 끄적여 보듯이 읽기에서 쓰기로 건너가는 삶의 변화를 느꼈으면 한다.인문활동가 '이소영' 기자로 시작해 프리랜서 작가로서 현재는 예천에서 글쓰기, 강의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생활문화시설 '모천작은도서관' 모천 사회적 협동조합의 일환으로 주로 <예천산천>이라는 예천의 이슈들을 다루는 개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모천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인:생은 수많은 나를 발견하는 문: 들을 통과하는 여행  인문활동가 이소영 인: 제 문: 을 열 시간~ 시설담당자 강한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엄마 돌봄 글쓰기 (모천작은도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 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문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진흥팀 063-21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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