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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도시생활자의 인감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2024-01-13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인문프로그램 도시생활자의 인감 도시에서 시작되는 연결회사 건물들이 즐비해있는 널따란 광화문 일대에 위치한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는 도시를 탐색하고 이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단체이다. 이곳에서 도시를 중심으로 역사, 예술, 사회학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인문 감수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도시생활자의 인감이 진행되고 있다.도시생활자의 인감이라는 프로그램은 도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4명의 인문활동가와 함께하고 있다. 서울의 도시계획의 스토리텔링을 파악해 보는 "한양에서 서울까지"를 맡은 도시계획 전문가 이호정 인문활동가. 매체에서 접하는 도시의 모습이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함께 파악해 보는 "예술과 영상으로 도시 바라보기"를 함께해 주는 영화 감독 최이다 인문활동가.그리고 도시의 불평등과 차별의 사례들을 들여다보고 고민하는 "제자리를 벗어난 신체와 장소, 그리고 도시 정의"를 맡은 도시연구자, 김민수 인문활동가. 마지막으로 '공공성', '권리', '동물', '전지구화', '재난', '전염병'이라는 여섯 가지 키워드로 도시를 파악해 보는 "키워드 도시사회학"을 맡은 문화 지역 연구자 이규원 인문활동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서울이라는 도시를 다각도에서 비춰주고 있다.도시라는 것은 원래 범위가 크잖아요. 지리적으로도, 인문학적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볼 수가 있어요. 특히 참여자들은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되게 만족해하세요. 시설담당자 박미리-우리가 보는 서울은 엊그제 만들어진 것이 아니잖아요. 아주 천천히, 그렇지만 급격하게 변화한 곳이기도 해요. 서울이라는 다이나믹한 도시를 함께 알아보면 이 공간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 인문활동가 이호정-한양 도성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역사적으로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특히나 변화가 크기도 했다. 한양이 어떻게 근대적인 도시로 변해갔는지를 파악하면 미래도 쉽게 파악해나갈 수 있다고 한다. 30년 전을 알면 30년 후를 알게 된다고.특히나 도시연대는 탄탄한 회원들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도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시선으로 도시를 읽어낸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회원들뿐만 아니라 처음 방문하시는 비회원의 비중도 늘었어요. 회원 활동 중심의 장벽을 넘어서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시설담당자 박미리 -인문활동가 '이호정'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도시계획 분야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저작 『오래된 길로부터의 위안』이 있다. 생활문화시설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걷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 도시와 관련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안전한 도시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고 있다.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에서의 인문의 힘이란? 연결되는 사람들 이번 인문활동가들도 도시연대 회원이었다가 기회가 돼서 모셔온 분들이 많아요. 이번 기회로 비회원들과의 만남도 늘었고요. 이 주변이 오피스들이 즐비해있는 만큼 직장인들까지 함께 연결이 돼서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거점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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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문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진흥팀 063-21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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