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나는 창원에서 뮤지컬 배우 한다 (챨리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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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챨리살롱 인문프로그램 '나는 창원에서 뮤지컬 배우 한다' 문화를 통한 워라밸 균형 맞추기 창원의 챨리가 운영하는 '챨리살롱' 청년들은 이곳에서는 뮤지컬을 통해 관계를 맺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다. '챨리살롱'에는 무대가 따로 없어 갈라 형태의 뮤지컬을 진행하고자 했고, 무대가 없는 챨리살롱의 뮤지컬은 관객과 가까워 직접적인 소통이 일어난다. 그 모습은 마치 마당극 같은 느낌이 난다. 처음엔 뮤지컬을 보는 건 줄 알고 오셨다가 당황하신 분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같이 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계속 나오신다는 분도 계세요. 지금은 그분이 제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세요. 인문활동가 이지원 뮤지컬을 통해서 만나 그 속에서 새로운 커뮤니티들도 형성되고 있다. 다들 뮤지컬에 대한 욕심도 생겨 의상도 직접 준비하는 열정도 보인다. 수업은 보다 자유롭다. 뭔가를 정해주기보다는 하고 싶으신 것들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솔로, 듀엣, 단체곡을 정할 때부터 다 함께 회의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지막 수업 날에는 작은 발표회도 진행한다. 문화가 더 퍼졌으면 하는 희망이 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문화,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걸 보면 너무 뿌듯해요. 참여자들이 이걸로 끝나지 않고 문화를 접목시켜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인문활동가 '이지원' 뮤지컬,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하게 배우 활동을 하고있다. 창원으로 내려온 후로는 창원 사람들이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문화시설 '챨리살롱' 창원의 청년 꿈터 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를 즐기고 싶은 청년들이 공연도 하고, 소셜 다이닝, 소셜 파티 등이 열리고 있다. 더불어 콜라보 전시, 팝업 공간 외에도 창원과 연계되어 다양하게 협업되어 사용되고 있다. 인간들아! 문화를 즐겨보자!! 인문활동가 이지원 이 간이 그리는 문늬 인문활동가 윤인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나는 창원에서 뮤지컬 배우 한다 (챨리살롱)'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 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문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진흥팀 063-21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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