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인문360인문360

인문360

인문360˚

인문 사업 아카이브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우리가 바라던 바다, 읽고 쓰며 만드는 부산 이야기 (책과 아이들)

2024-01-14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책과 아이들 인문프로그램 '우리가 바라던 바다, 읽고 쓰며 만드는 부산 이야기' 바다를 따라 떠나보는 부산 이야기해양의 역사를 따라 부산의 매력을 발견하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나의 역사가 부산의 역사가 되고 그 역사들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있다."참여자분들 중에 60대가 넘으신 분이 계신데, 원양어선 선원들이 쓴 배 크기가 어떤지, 몇톤인지 정확히 계산을 해주세요. 그 당시 부산의 모습을 생생하게 이야기해 주시니까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이야기할게 많아져서 너무 재미있어요. 마치 강사가 아니라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러 온 것 같아요." 인문활동가 안미란해양 관련 이야기뿐만 아니라 부산의 작가들 소설 읽기도 진행되고 있다. 지역의 스토리로 만들어진 책 속의 지명은 대부분 아는 곳 들이라서 생생하게 장면이 그려지는 재미가 있고 책을 본 후에는 매일 보는 풍경이 다르게 보이게 된다.이러한 인문활동은 생활 속에서 외로움을 떨쳐내 준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사람들은 '사람들이 모여서 속 시끄럽고 말 많아진다'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단절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서로 호흡하며 내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망이다.문화살롱이 많이 생겨야지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사람은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꽃놀음을 해야 해요. 읽고,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고 얼굴 보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자신의 글을 써보셨으면 해요.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나아가며 당신의 노년이 더 풍요로워지길 바래요.인문활동가 '안이란' 동화작가인 안미란 인문활동가는 아동들을 위한 동화책을 다수 발간하였다. 현재는 부산의 해양과학기술원과 협업하여 '갯벌이야기', '독도의 수중생물 이야기'에 관한 동화책을 작업 중이며 동화책 쓰기, 비평 쓰기 등 문학과 관련된 수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생활문화시설 '책과 아이들' 1997년부터 시작된 부산의 마을책방 '책과 아이들'은 어린이도서전문서점이다. 마을사람들이 오다가다 가볍게 들려 책을 읽기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북토크, 강연, 그림책 읽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마을의 사람들의 발길을 부르고 있다.인쟈큰일남데이 문제는 바다라니까 인문활동가 안미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우리가 바라던 바다, 읽고 쓰며 만드는 부산 이야기 (책과 아이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 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문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진흥팀 063-219-2856

 

  •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 생활문화시설 길위의인문학
  • 아르코
  • 인문정신문화
  •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 일상이풍요로워지는보편적문화복지실현
공공누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우리가 바라던 바다, 읽고 쓰며 만드는 부산 이야기 (책과 아이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 작품(이미지, 사진 등)의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문의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댓글(0)

0 / 500 Byte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