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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우의정
'내일의 도시'는 어떤 풍경일까?, 건축가 우의정 소장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을 비롯해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들이 건축물이다. 우리는 함께 이곳에서 공존하고 소통한다. 건축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건축은 생활을 담는 용기다.”
건축은 단순히 공간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공존하는 삶을 만드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어떤 도시 공간, 사회를 구축하는 것과도 관계가 깊다.

“건축에서 소통의 방식이라는 것은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배경이 있으면서 주변시설을 돌볼 수 있는 어떤 윤리적인 관점, 이런 관점들이 통틀어졌을 때 우리가 진정한 사회와의 소통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무엇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건축가 우의정 소장에게 소통하는 공간이자, 공존의 공간인 건축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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