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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를 알아가는 시간
고독은 만인이 지닌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기득권들은 이를 ‘인간 자격 결핍’으로 칭하고 부정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평범한 고독한 개인을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활기차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시스템의 결함은 쉽사리 공론화되지 못한다. 조직의 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는 것이 적극적인 사람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는 고독의 가치를 살려야 한다. 이 사회가 지금껏 추구했던 적극성은 너무 많은 사람을 아프게 했다. 고독에 덧씌워진 부정적 의미를 벗겨내자. 그러기 위해 고독이 ‘사람의’ 자연스러운 행동임을 이해하는 글들을 읽고 또 읽어야 한다. 고독은 죄가 없다. 지금껏 고독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틀렸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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