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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60˚

필자 LINDSAYKING
LINDSAYKING
고양이 세 마리(하쿠, 쥰, 리에)의 집사. 허당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야무진 면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잘 다닌다 싶을 때쯤 때려치우고, 잘 지낸다 싶을 때쯤 비행기에 오른다.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많고, 감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대기업 생활엔 적합하지 않은 인물.  호불호 명확한 디자이너. 그리고 싶은 것도 흥도 많은 수다쟁이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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