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흥동 대전시립도서관 뒷편에 자리한 테미공원은 1955년 11월 음용수 보안시설로 지정되어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왔으나,
1995년도에 이를 개방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도심속에조성한 휴식공간입니다. 특히, 벚꽃이 만개 했을때의 이름다운 도심경관이 특색으로
가족 또는 연인과 산책하기 적합한 곳입니다.
매년 봄 벚꽃이필 때면 중구청 주관 아래 테미공원 벚꽃놀이가열리며, 어린이 놀이시설과 팔각정 등이 조성돼있습니다.
테미는 망월성의 명당자리라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테는 둥굴다는 뜻이 있어 둥근산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진입로 3개노선 280m, 순환도로 및 산책로 450m, 관리사무소, 체력단련시설, 편익시설, 화장실, 수경시설 등이 있고
문화행사로는 4월에 벚꽃축제가 있습니다.
인문360
공간테미공원
2020-02-12
도심 속 꽃섬
1995년도에 이를 개방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도심속에조성한 휴식공간입니다. 특히, 벚꽃이 만개 했을때의 이름다운 도심경관이 특색으로
가족 또는 연인과 산책하기 적합한 곳입니다.
매년 봄 벚꽃이필 때면 중구청 주관 아래 테미공원 벚꽃놀이가열리며, 어린이 놀이시설과 팔각정 등이 조성돼있습니다.
테미는 망월성의 명당자리라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테는 둥굴다는 뜻이 있어 둥근산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진입로 3개노선 280m, 순환도로 및 산책로 450m, 관리사무소, 체력단련시설, 편익시설, 화장실, 수경시설 등이 있고
문화행사로는 4월에 벚꽃축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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