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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콘서트 오늘』 <도시인류에게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

2018-01-25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도시인류에게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


-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특별편 2018년 1월 25일(목)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

- 한국 최초 야생영장류학자 김산하, 생태동화작가 권오준 토크콘서트

- 하이브리드 국악밴드 공명의 오프닝 공연

-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환경보호캠페인 행사 이벤트 진행


인문예술콘서트 오늘(특별편) 도시인류에게 전하는 생명의 메세지, 생태 감수성을 잃어버린 도시에게 말하다. 1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2층 공연장. 신청- http://inmun360.culture.go.kr 문의- 02-739-8322. 관람신청은 각 회차 강연 2주 전, 인문360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됩니다. 모든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신청은 인문360도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 가능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 이하 예술위)와 함께 개최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이 1월 특별편을 맞아 문화가 있는 주 목요일 1월 25일(목)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진행된다.


 1월 특별편은 ‘LOVE_사랑 속에서 찾은 인문’이라는 테마로 꾸며진다. 야생영장류학자 김산하와 생태동화작가 권오준이 함께 ‘도시인류에게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란 주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김산하는 정글에서 긴팔원숭이를 연구하며 느낀 진정한 ‘정글의 법칙’을 사회자 권오준은 물을 무서워하는 흰빰검둥오리 삑삑이를 키우며 알게 된 ‘자연과의 소통’에 관하여 함께 대담을 나눈다. 요즘 미세먼지 이슈가 한창이다. 뒤바꿔 생각해보면 우리는 피해를 입은 후에야 자연과 환경에 대해 생각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자연과 환경 보호가 아닌 아끼고 사랑해야 할 대상으로서 생태계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특별편 오프닝 무대를 풍성하게 꾸미기 위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국악팀 공명이 송도를 찾는다. 공명은 직접 고안하여 제작한 대나무 악기 ‘공명’으로 기계가 가공한 소리가 아닌 자연이 들려주는 음악을 연주한다. 대숲에서 하루를 보낸 감성과 자연이 주는 평안함을 표현 한 ‘공명유희’를 통해 귀로 자연을 느껴보자.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진행되는 1월 25일(목)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도시인류에게 전하는 생명의 메세지’를 주제로 행사 전 공연장 로비에서 환경보호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켜나가야 할 멸종 위기 동물들을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에 힘쓸 수 있는 텀블러, 장바구니 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행사일 2주 전부터 문체부와 예술위가 운영하는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인문360°’(inmun360.culture.go.kr)에서 관람 신청을 받는다. 모든 공연은 ‘인문360°’는 물론 유튜브*, 네이버 티브이(TV)캐스트**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유튜브(https://goo.gl/zjKl3v 혹은 검색창에 인문360 입력)

** 네이버 티브이(TV)캐스트(http://tvcast.naver.com/inmun360)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개발부 담당 양새날 (yangnal@ark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