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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콘서트 오늘』 9~11월 가을시즌‘인문, 예술로 놀다’개최

2017-09-27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9~11월 가을시즌‘인문, 예술로 놀다’개최


- 9월 김반장과 윈디시티, 10월 정유정×배상훈, 11월 김남희 작가 등 출연

- 10월 특별편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개최


EAT, PLAY, LOVE.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인문, 예술로 놀다. 9월 28일, 10월 26일(특별편), 11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실/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특별편). 신청- http://inmun360.culture.go.kr. 문의- 02-739-8322. 관람신청은 각 회차 강연 2주 전, 인문360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됩니다. 모든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신청은 1인 1매 가능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개최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이 9~11월 ‘예술, 인문으로 놀다’라는 주제로 대학로 예술가의 집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문화가 있는 주간에 개최되는 토크콘서트로 인문․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하고 있다. 9~11월에는 총 3회에 걸쳐 한국 레게음악의 대표 밴드인 김반장과 윈디시티, 치밀한 인간 내면의 심리를 묘사하는 정유정 작가, 도보여행작가 김남희가 차례로 출연해 인간 유희적 활동의 결과를 예술의 장르인 음악, 소설, 여행기록을 통해 함께 듣고, 읽고, 떠나보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8일(목)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는 레게와 우리 음악의 콜라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비빔풍악단 ‘김반장과 윈디시티’가 출연한다. 스스로의 음악을 ‘청국장 레게’라고 부르는 ‘김반장과 윈디시티’가 관객들과 함께 일상의 고민을 털어 낼 휴식과 놀이의 시간으로 채울 예정이다.


 10월 26일(목)에 진행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지방으로 확장하여 세종시 국립 세종도서관에서 특별편으로 진행된다. 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소설가 정유정작가와 프로파일러 배상훈교수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생 연극동아리 ‘초대’의 정승혜, 박은솔, 박성민, 이상원이 정유정 작가의 소설 ‘종의 기원’으로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특별편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정유정 작가의 소설 속 인물의 내면 심리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프로파일러의 해석과 함께 작품을 깊이 있게 탐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1월 30일(목)에는 <국토종단 도보여행기>, <유럽의 걷고 싶은 길> 등 도보여행기를 펴낸 여행작가 김남희가 대학로 예술가의 집 무대에 오른다. 걸을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배낭여행자로 남고자 하는 김남희 작가와 함께 여행의 에피소드와 모험으로서의 여행, 그리고 기록의 여정을 함께 돌아보며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행사일 2주 전부터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인문360°’(inmun360.culture.go.kr)에서 관람 신청을 받는다. 모든 공연은 ‘인문360°’는 물론 유튜브, 네이버 티브이(TV)캐스트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인문360°’(inmun360.cultur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개발부 담당 양새날 (yangnal@ark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