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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골목콘서트의 두 번째 시즌, “일상을 변화시키는 소소한 놀이”

2019-07-09

우리 동네 골목콘서트의 두 번째 시즌, “일상을 변화시키는 소소한 놀이”


 -남녀노소 동네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체험

-놀이를 통해 하나 되는 골목콘서트, 오는 7월 9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려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인문 콘서트 – 인문 360 골목콘서트

지역 문화와 공간을 살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인문360 2019 골목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 일상을 바꾸는 소소한 놀이 2019.7.9-8.17 정읍 실버작은도서관 7.9(화) 14:00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 서울 관악현대아트 놀이터 7.12(금) 16:30 미미랑 놀자 서울 카페 또봄 7.13(토) 11:00 그림책 콘서트 천안 마을숲카페 구름 7.26(금) 19:00 잇다-아우내 사람과 공간을 잇다 청주 작은극장 누구나 꽃 7.28(일) 14:00 동네잔치 누구나 꽃 군포 청소년전용카페 산본 Teen터 8.17(토) 13:00 청춘, 너의 인문학을 말해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inmun360.culture.go.kr

▲ 2019 골목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인문콘서트,‘2019 골목콘서트’의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 전국 방방곡곡 여러 지역의 일상 속에 존재하는 인문 콘텐츠들을 재발견하고 그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2019 골목콘서트’는 올해 12월까지 총 5개의 테마로 강연과 전시, 문학, 클래식, 연극, 대중음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프로그램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지역의 재생공간을 활용해 ‘함께 꿈꾸고 나누는 공간’을 다뤘던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골목콘서트의 두 번째 이야기는‘일상을 바꾸는 소소한 놀이’를 테마로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6회 개최된다.


● 오는 7월 9일(화) 전북 정읍에 있는 실버 작은도서관에서 펼쳐질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편에서는 내장산실버아파트 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동네 노인들을 찾아 그림 동화책 읽기, 마술 공연과 버블쇼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들로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체험의 장을 연다.


● 7월12일(금) 서울 관악 현대아파트 놀이터에서는 동네 아이들에게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입체인형 낭독극으로 관객들과 화기애애하게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만든다.


● 7월 13일(토) 서울 명일동에 위치한 카페 또봄에서는 영상과 클래식 음악을 가미해 아이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는 특별한 그림책콘서트를 진행한다.


● 7월 26일(금) 천안에 있는 마을숲카페 구름에서는 ‘잇다-아우내 사람과 공간을 잇다’라는 제목으로 지역청년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마을이야기와 노래가 있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지역민들의 그물망 만들기를 시도한다.


● 7월 28일(일) 충북 청주의 작은 동네극장인 누구나 꽃에서는 ‘동네잔치 누구나 꽃’이라는 이름으로 주민들을 위한 음악무용극과 관객참여극을 열어 동네 주민들이 친밀하게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청년예술가들이 주최하는 벼룩시장과 전시회를 통해 색다른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다.


● 8월 17일(토) 경기 군포에 있는 청소년전용 카페이자 쉼터인 산본 ‘Teen터’에서 열릴 ‘청춘, 너의 인문을 말해봐’ 편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리 고민이 담긴 사연을 받아 행사 당일 즉석에서 인문 처방을 해주며 청소년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인문라디오’코너를 마련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 인문360은 새로운 생각,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과 관계, 사물과 현상에 대한 다채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놀이’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와 소통을 통해 특별한 즐거움과 의미를 만들어갈 ‘골목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문360 웹사이트(inmun360.culture.go.kr)와 인문360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