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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문] 통치자와 민중 사이 광장

2017-03-25

통지자와 민중 사이 광장 광장:공공의 목적을 위해 넓게 만들어 놓은 마당


하루인문 일곱 번째


통치자와 민중 사이 광장




오늘날 광장은 흔히 공동체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광장은 역사적으로 통치자의

의도에 악용되기도 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히틀러.


그는 역사적으로 가장 짧은 기간 내에

가장 많은 광장을 만든 인물로 기록되어 있다.




히틀러는 광장에 군중을 모아 국수주의를 연설하며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는 데 광장을 이용했다.




우리나라의 대표 광장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2009년 이래 시민에게 개방된 광화문 광장이다.




행사에서 시위, 월드컵 응원, 그리고 탄핵 집회까지.


이 광장 역시 매우 역사적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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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장에서

민주의 요람까지


앞으로 광장의 역사는 어떻게 흐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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