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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4|2021.08. Augustinmun360.culture.go.kr
[제10회 「인간과 문화」포럼 개최 안내] “무엇이 기록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왜 아카이빙해야 할까요? 또 아카이빙의 범위와 기능은 무엇일까요? ‘인간과 문화 포럼’에서 아카이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나보세요. (사전신청 바로가기)
[인문, 깜짝퀴즈] “열다섯 살 당신은 지금의 당신과 같은 사람인가요?” - 최진영 소설 「내가 되는 꿈」 중에서 - (자세히 보기)
[이달의 쟁점] 깊은 사색과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가는 이 곳
[8월의 질문] “‘나쁜’ 작가의 ‘좋은’ 작품은 성립하는 것일까요?” by 최재봉 / 전 세계적인 ‘미투’ 물결은 미국에서 ‘취소 문화’라는 새로운 흐름을 낳았습니다. 성폭력과 성희롱 등으로 공분의 대상이 된 이의 작품과 존재 자체를 지워 버리는 것입니다. 소설가 필립 로스의 전기를 출간… (자세히 보기)[8월의 답변] “작가와 작품은 한 몸, 그래도 상상력이라는 분리 가능한 공간이” by 정홍수 / 필립 로스의 소설은 종종 작가의 자전적 삶과 분리되지 않은 채로 도덕적 비난과 시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는 헤어진 전 부인의 개인적 폭로에 대한 작가의 소설적 앙갚음으로 이해… (자세히 보기)
[테마 칼럼] 영원을 닮은 그 어떤 존재였을 적의…
설사 시간의 흐름이 환상일지라도 [인문 쟁점] by 안중호지나간 삶, 가지 못한 삶, 가능성이 있던 삶 [서툰 인생을 위한 변명] by 김성중인간은 운명에 맞서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철학자, 영화(드라마)에 빠지다] by 석기용“아무것도 없다, 있다 해도 알 수 없고, 안다 해도 말할 수 없다” [철학의 뿌리를 찾아서] by 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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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이벤트] 인문360°의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인문360° 웹진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자세히 보기)[이주의 책] 테마로 읽는 이주의 양식 도서 『긴긴밤』 (자세히 보기)[골목콘서트]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필요한 것들 제9회 「인간과 문화」 포럼 ‘우리의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 돌아보기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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