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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포럼 돌아보기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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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술」 포럼 제1회차 돌아보기



지난 11월 5일(목) 제1회 ‘인간과 기술 포럼’이 열렸습니다. 제1회 ‘인간과 기술 포럼’은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기술>을 주제로 개최되었는데요.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은 선착순으로 제한하는 대신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페이스북과 한국출판산업진흥원의 인문360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제1회 인간과 기술 포럼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기술 일시 2020. 11. 5.(목). 오후 2시~4시 장소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운영 메디치미디어



인문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코로나 19 이후의 인간을 위한 기술의 발전 방향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라, 인본주의에 기반한 첨단기술의 발전 방향과 사회문화∙일상의 변화에 대한 인문학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인간과 기술」포럼이 어떤 내용으로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기술’을 주제로 감염병에 대응하는 과학기술의 현황과 사회∙문화적 문제를 인문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는지 함께 돌아보실까요? 이번 1회차 포럼의 사회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인문학교실의 유상호 교수님이 맡아 진행하였고, 1부의 발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김창엽 교수님께서 ‘백신의 역사와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인간과 기술 포럼 진행자 모습


인간과 기술 포럼 1부 발제자 모습



발제에 이어 진행된 1부 토론에는 경희대학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의 박윤재 단장님과 헤럴드경제 소비자경제부의 김태열 부장님(의학전문기자)이 ‘인간 중심적 접근법으로 보는 공정한 백신의 보급’이라는 주제로 함께 참여했습니다.



인간과 기술 포럼 1부 발제자와 토론자 모습



잠깐의 휴식 후 진행된 2부는 명지병원의 이왕준 이사장님이 ‘원격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하고, 발제 후엔 박재영 변호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과 김준혁 의료인문학자(치과의사)가 함께 ‘디지털 의료기술의 현실화와 적합성’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인간과 기술 포럼 2부 발제자 모습


인간과 기술 포럼 2부 발제자와 토론자 모습



토론 프로그램 이후엔 사전 참여 신청 시 남겨주신 질문과 현장 그리고 유튜브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질문들을 취합하여 연사 분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선정된 질문의 참여자에겐 연사분들이 직접 추천하신 도서를 증정하였답니다.



인간과 기술 포럼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토론자 모습



포럼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여하신 분들께서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좋은 주제, 첨예한 논점으로 짜여진 각본이 아닌 성숙한 토론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인문학적인 관점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씩 알아가게 된 듯합니다."

"서로 대화하며 편안하게 진행되어 듣는 저로서도 좋았습니다."

" 유능한 전문가 분들이 기탄없는 현 의료실정과 미래의 나갈 비전을 제시한 자리였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담은 사진들과 함께 살펴본 「인간과 기술」 포럼 어떠셨나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사람을 위한 기술 발전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바랍니다.


「인간과 기술」 포럼 1회차의 중계영상 편집본은 인문360의 홈페이지는 물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인간과 기술」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의 행복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2020년 12월 10일(목) 오후 2시에 인문360°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되오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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